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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찾은 밀양.
날씨도 좋아 너무 설레였어요.
표충사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비 2,000원)

정리 정돈이 잘되어 깔끔한 표충사 경내를 돌아보고
적재산을 올랐습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데,
공사가 진행중이고 어제, 그제 비가와서
길이 좋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못 갈 정도는 아녔어요.

저어~~ 기 멀리 폭포가 보이나요?!
초록색 나뭇잎이 싱그럽고 좋습니다.
힘이 나고 힐링이 되는 산행이었어요.
등산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좋았답니다.

층층폭포 우와야
장난이 아닙니다.
산행을 하는 내내 계곡 물소리와 새소리에
마음까지 맑아졌어요.
산행을 마무리 하고

지난번에도 먹었던
사자평 명물식당 옻닭을 먹었어요.
웬만한 치킨 한마리 크기의 닭 사이즈!!!
그리고 제대로 닳인 옻닭국물.
마무리는 죽!!!
기본 반찬도 너무 잘 나와서
산행으로 지친몸이 곧바로 회복이
되었답니다.
산과 물 그리고 공기가 좋은 밀양!!
매우 만족 별 다섯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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