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한 잔 언제부터 와인 마셨다고 이렇게 와인을 마시나. 소주는 너무 독해서 뭔지 맛을 모르겠어. 맥주는 맛있지만 배가 불러. 와인을 마시면 간지나!!!겉멋들어 있는 나에게 딱 맞는 알콜!!!외제차 타고, 새아파트 살고, 메이커 옷 입고!!!누가 보면 잘 사는 줄~그래 잘 살고 있다!!!화이팅!!! 👍 오늘일기 2024.11.28
조립식 가족_넷플릭스 가족은 무엇인가. 결혼도 출산도 덜 하는 요즘. 가족은 무엇인가?!식구는 밥 같이 모여사는 사람들. 혈연으로만 이루어진게 가족인가?낳아준 부모와 키워준 부모. 자식과 부모는 천륜이라고 한다. 하지만 꼭 유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도잘 사는 사람들도 있다. 이웃사촌. 이웃가족. 한지붕 세가족. 우리끼리는 잘 사는데 남들의 시선!!!남들의 말!!!신경 안쓴다고 해도 들리면 생각하고 신경쓰게 됨. 제발 남일에 관심끄고, 자기 일이나 잘 하자요!!! 오늘일기 2024.11.27
오늘의 일기 오늘은 비가 많이 왔다. 비가 그치고 잠시 날이 맑고 하늘은 푸르렀다. 잠시 후 어둑어둑 하더니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졌다. 과연 춥다 추워 겨울이 왔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서 추운 것 같지 않다. 날씨가 이럼에도 불구하고모기가 날아다닌다. 많지도 않다. 한마리 한마리 도대체 어디서 나타나 이렇게괴롭히는 것인가?! 오늘일기 2024.11.26
인생의 의미_밀리의 서재 살기 좋은 북유럽. 과연 그 곳에서 사는 사람 모두 행복한가?어려움은 없을까?아직 읽는 중인데 빨리 끝까지 읽자. 한 달에 책 한 권은 읽어야지!!! 오늘일기 2024.11.25
지난 밤에 무슨일이?! 오랫만에 아침 달리기를 했다. 동네가 시내라서 그런지 매연과 좋지 않은 공기. 삼십분 뛰고나니 숨이 할딱할딱거리네.마지막 철봉하러 갔는데날씨도 추운데 밖에서 컵라면 한 그릇 했나보다. 맛있었겠다. 그런데 뒷처리는 맛있지 않았네. 눈을 빼고 다녀서 쓰레기 둔 것을 몰랐나?눈을 빼고 다녀서 쓰레기통을 못 찾았나?맛있게 먹고 쓰레기도 잘 치우자!!! 오늘일기 2024.11.24
정숙한 세일즈_넷플릭스 옛날이야기~옛날에는 다~ 그렇게 살았단다.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드라마. 세상 사는게 내맘 같지 않고,받아들이는게 쉽지 않다. 하지만 또 살아지고, 살아낸다. 직업에는 귀천 없다. 나 하나 잘먹고 잘 살자고남 속여 사기치고, 등쳐먹지는 말자. 쿨라임 한 잔에 드라마 때릴 수 있는 여유. 이런게 행복아이가!!! 오늘일기 2024.11.23
찬 바람이 불면, 짬뽕 오늘 점심은 짬뽕. 고기 짬뽕을 먹었습니다. 짬뽕:서로 다른 것을 뒤섞음. 고기 짬뽕을 먹었는데요,맛있어요. 함께 간 일행들도 고기짬뽕 및 해물짬뽕을 먹었는데. 국물이 평소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굿!!! 오늘일기 2024.11.22
모델y 8개월 엊그제 받은 것 같은데 벌써 8개월이나 지났다. 어떤 물건이든 사기 전의 설렘과 기대가 가장 크다. 나의 소유가 되는 순간도 물론 기쁘지만, 받기 전의 그 희열과 기대와 기쁨과는 비교가 안된다. 말도 많고 뉴스도 많이 나오는 나의 모델y. 갈수록 싸지는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인해 통장 한 귀퉁이가 쓰리지만.. 8개월간의 충전비용을 생각하면 다들 하는 말 처럼 왜 더 빨리 안산거지!!! 생각한다. 이전 친구의 승차감이 워낙에 탱탱거려서 이 친구의 승차감은 괜찮은 것 같다. 박명수님은 모든 것이 만족스럽지만 승차감은 그닥.. 얼마나 좋은 많은 차들을 타 봤을까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 이 친구를 데려와서 후회도 안타까움도 안좋은 점이 거의 없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다. 하지만.. 욕심이라면 욕심이랄까.. .. 오늘일기 2024.11.20
카페 헤더_남산동 대구 남산동에는 맛있는 빵집이 있어요. 물론 커피도 맛있구여.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들었어요. 카페 자하에는 전시회를 하는 공간이 있고 카페의 방마다 멋진 작품이 걸려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카페 바로 앞에 동네 놀이터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가 있어요. 빵이 쫄깃쫄깃 하고 맛있어요. 아메리카노도 탄맛이 나지 않고 맛있어요. 달달한 빵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답니다. 주택을 거의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 한 카페가 종종 있는데 헤더는 카페처럼 리모델리잉 되어있어 불편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며 먹을 수 있어요. 다녀본곳 2024.11.19
민월재_고성동 카페 밥 먹고 나면 카페가 필수인 시대죠. 지나다니며 보던 카페인데드디어 방문을 했어요. 한옥 카페 느낌이 물씬납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 하고 있어요. 엄청 깔끔하고 거대한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많은 요즘편안하고 고즈넉하게 한 잔 할 수 있는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입니다.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밖에서 봤던 모습과 내부의 모습이동일하게 참 이쁩니다. 더욱이 저녁에 와서인지 이쁩니다. 커피도 맛있고디저트도 맛이 좋았답니다. 조용하게 차 한 잔 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아요. 작아 보이는데 안쪽에가면방들이 옹기종기 있어요. 옛날 한옥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민월재 추천합니당~내돈내먹!!! 오늘일기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