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보면 항상 사람들이 많은 식당이 있죠. 이번엔 고성동 소갈비를 방문했는데요. 와우~ 고기가 맛있어요. 그런데 싸요!!! 우와~ 육즙이 좍좍 나오고, 밥에 한 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소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된장도 살짝 얼큰하니 구수한 맛이 나요. 한 판 34,000원에 소고기를 즐길 수 있어요. 식당은 고급지거나 그렇진 않지만 정감이 가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에요. 손님도 얼마나 많은지 다행히 웨이팅은 안했지만 고기 먹기 시작하니 웨이팅 팀이 한 팀, 두 팀 늘어났어요. 맛있는 건 먹고 싶지만 웨이팅은 피하고 싶은건 욕심쟁이 마인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