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정월 대보름엔 오곡찰밥과 나물을

김힝삐 2024. 2. 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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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이 다가왔어요.
조상님들은
오곡찰밥과 나물을 먹어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려고 했지요.

쫀득쫀득한 찰밥에 오곡들
그와중에 이쁘게 썰어 넣은 대추.
맛있습니다.

각종 나물들.
진정한 요리 고수들이 잘 하는 나물무침.
너무 삶으면 무르고,
덜 삶으면 너무 싱싱하고.
간은 또 어찌하는지.
손 맛으로 척척 만들어 내는
장모님 대단하십니다. 👍

고등어 구이도 맛이 좋지요.

콩나물 국을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찰밥의 쫀득함이 시원하게 내려 갑니다.

이런 오곡 찰밥에 나물이 있는데
막걸리가 빠지면 서운하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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