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본곳

냉삼92_고성동

김힝삐 2024. 9. 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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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나가다 항상 사람들로 가득했던 식당.
최근 냉상이 먹고 싶어서 오늘 갔어요.
일찍 가서 그런지 다행히 웨이팅 없이 앉았어요.

파재레기. 팽이버섯. 김치. 등 등
김치랑 팽이랑 재레기도 구워먹으니 맛있어요.

냉삼 4인분이에요.
양푼이에 담겨져 나와요.

굽습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후추를 팍팍 쳐서 굽습니다.
냉삼이다보니 고기가 빨리 익어서 좋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먹기 바빠서 이쁘게 몬 구웠어요.
그치만 베뤼 딜리셔스~

더불어 폭탄계란찜을 주문했어요.
맛있어요.

그리고 마무리는 국수를 먹었어요.
상콤하니 맛있었답니다.

다른 고기들도 있었지만
오늘은 냉삼만 먹었네요.
다음에는 천천히 시간을 갖고
다양한 고기를 먹어봐야겠어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삼.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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