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본곳

만리장성_수성구 중국집

김힝삐 2024. 10. 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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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짬뽕이 땡기죠.
폰 배터리의 교체 후 저녁을 먹으러 중국집에 갔어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꽤나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탕수육은 딱딱하지 않고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히안하게 소스에 담겨있는 부분도 물컹하거나
눅눅하지 않고 코팅이 된 느낌이라 더 쫄깃한 식감이
있었답니다.

짬뽕이 푸짐하고 매생이가 들어가 있어요.
맵지 않고 사골국물을 먹는 것 같은 걸죽함?!
면발도 탱글탱글했답니다.

짬뽕 맛집이라고 들었는데,
이야~
짜장면이 제대로 였어요.
면이 진짜 탱글쫄깃 했습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간짜장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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