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본곳

더 브릿지_왜관 뷰 맛집

김힝삐 2024. 10. 3. 22:30

상주 자전거 타러 갔다 내려오는 길에
어디 간단하게 숨 돌릴 곳 없나 써칭하다 온
더 브릿지 카페.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요.
건물도 깔끔해요.

낙동강과 다리가 잘 보입니다.
실외 자리도 있고, 창가쪽 자리에 앉으면 뷰가 좋아요.
그런데 물이 좀 맑았으면 더 좋을텐데..
그건 좀 아쉬웠어요.

1인 1메뉴에 빵 몇 개 담았더니
밥 값을 추월해 버렸네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맛있어요.
코코넛크림뭐시기를 주문했는데 제 입에는 안맞았어요.
요즘은 그냥 아아나 뜨아가 좋아요.

2층 곳곳에 사람이 앉아있어 사람 없는 쪽으로만
찍어봤어요.
요즘 카페들은 기본 이상은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요.

1층에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어 바로 이 다리로 갈 수있는데요. 강변길이랑 연결이 되어있답니다.

이렇게나 태극기가 많은데 태극기 만큼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