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상속자들_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김힝삐 2024. 9. 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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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엔 드라마 정주행이지.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아직 어색하고 오글오글 한 연기긴 하지만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이 좋네요.

뭔가 지금이나 저때나 한결같은 모습.
쫌 고딩이라고 하기엔 초월적인 럽 스토리는
판타지 같지만 괜츈.

김우빈의 상큼(?)한 모습은 정말이지
청춘은 이런거지 싶다.

박신혜, 박형식, 크리스탈(의외로 연기 잘 해서 깜놀)
그 중에 박형식은 이건 마치 흑역사!!!
내 친구라면 두고두고 놀려주고 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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