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금요일 프라이데이 나잇~ 양꼬치를 먹으러 갔어요.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 때문에 못 먹는 사람도 있는데요. 즐겨가는 이곳의 양꼬치는 양념이 괜찮아서 그런지 고기가 괜찮아서 그런지 아니면 배가 고파서 그런건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양꼬치가 익어가는 모습 자동으로 빙글빙글 돌려주며 익어갑니다. 이런 발명품(?)들을 만날 때면 많은 사람들이 먹는데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잡스 형이 말한 것 처럼 세상은 미친사람들이 바꾸어 나간다!!!미치도록 먹었습니다 ㅎㅎ 이야기도 하고, 술도 마시고 해야 하는데 끼니를 떼우러 식당을 방문하다 보니… 음식은 각 문화/나라를 대표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교통의 발달로 인해 어느 시점에서인지 글로벌화 지구촌이 되면서 국가, 민족, 인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