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봄

경성크리처 시즌 2 _ 이제 너네 나라로 좀 꺼져줄래!?

김힝삐 2024. 10. 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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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시즌 1도 참 재미나게 봤었는데요.
퐁당퐁당 휴일에 재미있게 몰아보기를 했어요.
처음에는 개연성 없이 왜?!
이런 의문이 드는 장면들이 많았는데요.
회상 장면을 통해 뒤로 갈 수록 이해가 되었답니다.

마에다 상과 장 대주가 만났어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활개치는 왜놈들도 저런 생각일 것 같아서 사진을 찍었어요.
혹시 사진 찍은게 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문제는 자기네들이 저지르곤 사과를 바라네요.

하지만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옹성병원을 날려버렸죠. 그때 마에다는 폭발에 휩쓸려 화상을 입게 되죠.
설마… 가 사실이 현실로 다가오는 무서운 현실입니다.

테러?!
입장의 차이라 생각 될 수 있어요.
우리의 영웅 이순신 장군님 안중근 장군님은 왜놈에겐 자기들의 누군가를 죽인 태러범 살해범이라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시발점은 자기들이 일으킨 전쟁에 있다는 걸 모르죠. 아주 주관적으로 자기 위주의 생각만 하는 거죠.

아하..
이런 상황에도 ’정당화‘ 라는 말을 써도 되는 걸까?!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을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하겠지.. 하아 개탄스럽다 개탄스러워.

내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운것을 테러라 한다면 우리 집에 옆집 아저씨가 들어와 냉장고를 열어 고기를 구워 먹고 잠도 자고 씻고 티비를 봐도 문을 활짝 열고 환영해야 하는 것일까?! 정당방위라고 하지.

그리고 언제까지 너네들의 시대라 생각하고 있는건지 시대가 지금 어떤시대인데.. 새천년이 밝은지도 십년이 지났는데..

그렇게 좋은거고 하고 싶다면 왜놈들아 네너 땅에 가서 해!! 왜 남의 집에 와서 이러고 있냐!!!

경성크리처는 애국드라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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