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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 백화점 구경 및 쇼핑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써칭을 했습니다.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 가장의 의견을 들어
이번에는 타이푸드를 먹으러 갔어요.
이름에서 부터 타이 푸드의 냄새가 물씬 풍겨요.
새우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아이들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네요.
맛있다고 합니다.
똠양꿍 처음 먹어봤는데요.
다시는 안먹을 것 같아요.
건더기가 없어요..
새우 몇 마리와 버섯 몇 개가…
그리고 뭔가 싶어 먹었는데
생강이었다는😱
그리고 샐러드 1개를 주문했는데요.
무냉채 맛이 났어요.
저는 우리나라 무냉채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똠양꿍과 먹으려고 공기밥을 주문했는데
하트를 주셨네요 ㅎㅎ
소고기 쌀국수를 먹었는데요.
국물 색깔이 평소 먹던 쌀국수 색깔이랑 달라
잘못 나온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제대로 나온게 맞았어요.
깔끔한 분위기에 보통의 맛은 하는 것 같아요.
손님들이 꽤 많았거든요.
독특한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게 고수의 맛이구나~ 하게 될 것 입니다.
메뉴도 다양합니다.
부산 신세계 센텀몰에서 입이 심심하고
배가 궁금해 한다면, 콘타이 살짝 건의드려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서 추천은 아껴두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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