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본곳

역전할매맥주

김힝삐 2023. 9. 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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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선한데 뭔가 더워서
시원한 얼음 맥주 생각이 나서
할매집에 놀러갔다.

할매집에 갔지만,
할매는 없고, 젊은이들이 맥주며 음식이며
분주하게 서빙을 하고 있었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가 꽤 있었다.

500과 염통꼬치, 먹태를 시켰다.
500과 염통꼬치 먹으며 이야기 한다고
먹태 사진은 못 찍었네…

500을 다 마시고, 300을 더 마셨다.
역시 맥주는 할매집에서 먹어야 제맛!!!
할매 없는 할매집.
할매 잘머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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