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워터파크 놀러 온 날 폭우 쏟아짐 그래도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었어요. 열시반에 입장해서 여섯시 반 까지 하얗게 불태웠어요. 간단하게 씻고 식당을 검색하다 체력보강을 위해 고기집을 검색하던 중 알게된 한우리. 원래는 정육점을 하다 손님들의 조언으로 식당을 오픈 하셨다고 해요. 식당 내부는 깔끔합니다. 고깃집이라 고기도 고기지만 아직도 그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재배한 채소를 식당에서 사용한다고 해요. 우선 사장님들과 직원분들에 엄청 친절하셨어요. 연탄불에 구워먹는 소고기. 갈비살과 등심을 먹었는데요. 먼저 갈비살은 탱글탱글하니 밥 도둑이었어요. 등심을 주문하니 사장님이 고기를 주시면서 등심이 진짜 맛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보통 좀 질긴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