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 오아이스 스파&워터파크
지난 부산 여행때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튜브를 항금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우리도 여기 물놀이 오자~ 했었는데. 드뎌 다녀왔어요 ㅎㅎ언니야들 많이 오는 곳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많았어요. 입구부터 멋집니다. 극성수기 8시 오픈이라 거기 맞춰 가서인지 주차 자리도 꽤 있었고,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오오오오 인테리어가 정말 이쁩니다. 그리고 막 심하게 넓지는 않지만 웬만한 것들은 다 있어서 놀고, 쉬기 좋았어요. 간식과 식사 사먹을 곳도 있어요.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아요. 밤이 되면 파티가 시작되어 클럽 디 오아시스 인가 봐요. 밤이 되면 노키즈존으로 변신!!!!체온유지를 위한 이벤트 탕들이 곳 곳에 있어요. 앗!! 초점이 날아갔는데요. 렌탈샵에 가서 선베드와 파고라, 구명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