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곳

앞산맛집_빨래터_두셰프의 돈까스앤 마우

김힝삐 2022. 10. 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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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칠성시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고민 고민을 하는데
ㅂ님이 말한 ‘두 남자, 두 남자’
맛있다고~ 그래서 두 남자면 찜닭인데?!
근데 돈가스 집이라능 ㅎㅎ

검색을 하니 ‘두셰프의 돈까스앤 마우’
맛집 맛집 그러던데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조용~
ㅋㅋ 하기야 11:28분에 누가 밥을 먹겠어요.
그런데 들어가서 주문을 넣자마자
손님들이 와르르르르

이곳은 푸짐, 딜리셔스, 깔끔!!!
메뉴 세 개를 시키니 피자도 주시네요 ㅎㅎ
너무 맛있어요.
진미채 같이 생긴 돈가스 옆에 있는 친구는
무채였다는;;;

개인적으로 돈가스도 피자도 맛있었지만,
이 볶음우동(?)이 매콤하니 진짜 맛있었어요.
굿굿굿!!!

탕수육은 양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는데
셋이 가서 다 먹어서 더 깜짝 놀랐어요 ㅋㅋ
양도 푸짐한데 맛도 좋았어요.
두 셰프님들 진짜 요리 잘하시는 듯 ㅎㅎ

피자도 고소하니 옴총 맛있었답니다.
다양한 분야의 요리를 한 곳에서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았어요.
다시 꼭 와보고 싶은 맛집이에요.

푸짐한 구성에 맛!!!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두셰프의 돈까스앤 마우
마우는 뭘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앞산에서 뭔가 먹어야 한다면
요기 요기 강추합니다.
너무 식사시간에 가면 웨이팅 및 주차하기가
어려우니 시간 잘 맞춰서 가야 해요.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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