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소중한 이유는 지금이기 때문이다.
어제는 지나가버려 후회가 있고,
내일은 오지 않아서 걱정과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사실 지금의 현실이 고롭고 괴로울 수도 있지만,
내가 뭔가를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몸을 움직이든 생각을 하든 혼자 해 낼 수 없이 버거운 일이면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다.
과연…
나는 오늘 지금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때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뒹굴이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어떤 때는 일하는 날 보다도 더 바쁘고 계획적으로 시간을 쓸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이 소중하다.
내 의지대로 내 생각대로 할 수 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그 나름의 의미가.
다가 올 일은 내일의 나에게 남겨두자.
너무 속상해 하지도 너무 안타까워 하지도 말자.
그런게 삶이고 살아가는 거니까.
still life
비 갠 뒤에 비애 대신 a happy end!!!
내 숨이 마지막 꼴딱 넘어갈 때 해피앤드를 위해!!
la, la-la-la-la-la-la-la
최근들어 드는 생각인데 지디의 가사는 참.
젊은 친구가 대단하다 인생 오회차 정도 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