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이 칼국수를 먹고,부른 배를 꺼뜨릴 곳을 찾았습니다. 마침,투썸 쿠폰이 있어 투썸으로 왔어요. 팔공산에 있는 식당 및 카페들은주차하기가 편해서 참 좋아요. 카페도 넓어 자리도 많구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눈사람과 산타님이 반겨줍니다. 라이트 하게, 케잌, 커피 두 잔을 주문했어요. 사실 배가 너무너무 불러 생각이 없었지만,1인 1메뉴는 매너가 아니라 필수 아니겠어요~자영업자님들 화이팅!!!!사실 커피 맛을 모르고요즘 카페인 심한걸 먹으면슬립리스가 되어버려 다음날이 넘 피곤해서커피 보단 카페인 없는 차 종류를 마신답니다. 1층에는 놀이방이 있어요. 꽤나 크고 잘 만들어져 있어서,오픈 초기에는 키카 있는 커피집으로 입소문이나인끼가 어마어마 했답니다. 요즘은 애기들이 키카에 입장을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