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오봉산 저녁 산책으로 오봉산에 갔다. 아직은 여름이 가시지 않았다. 덥고, 습하다. 하지만 정상에 올라서 주위를 둘러보니 이쁘다. 신천대로와 반짝이는 불빛대구. 멋진 구름의 하늘. 내 나라 내 조국. 아름다운 우리나라. 잘 지켜 우리의 아들, 딸 들도 누릴 수 있게 잘 돌려줘야지~ 오늘일기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