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_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연휴엔 드라마 정주행이지.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아직 어색하고 오글오글 한 연기긴 하지만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이 좋네요. 뭔가 지금이나 저때나 한결같은 모습. 쫌 고딩이라고 하기엔 초월적인 럽 스토리는 판타지 같지만 괜츈. 김우빈의 상큼(?)한 모습은 정말이지 청춘은 이런거지 싶다. 박신혜, 박형식, 크리스탈(의외로 연기 잘 해서 깜놀) 그 중에 박형식은 이건 마치 흑역사!!! 내 친구라면 두고두고 놀려주고 싶네 ㅋㅋ 오늘일기 202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