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나가다 항상 사람들로 가득했던 식당. 최근 냉상이 먹고 싶어서 오늘 갔어요. 일찍 가서 그런지 다행히 웨이팅 없이 앉았어요. 파재레기. 팽이버섯. 김치. 등 등 김치랑 팽이랑 재레기도 구워먹으니 맛있어요. 냉삼 4인분이에요. 양푼이에 담겨져 나와요. 굽습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후추를 팍팍 쳐서 굽습니다. 냉삼이다보니 고기가 빨리 익어서 좋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먹기 바빠서 이쁘게 몬 구웠어요. 그치만 베뤼 딜리셔스~더불어 폭탄계란찜을 주문했어요. 맛있어요. 그리고 마무리는 국수를 먹었어요. 상콤하니 맛있었답니다. 다른 고기들도 있었지만 오늘은 냉삼만 먹었네요. 다음에는 천천히 시간을 갖고 다양한 고기를 먹어봐야겠어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삼.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