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점에서 함께 근무를 했던,팀장님과 오랫만에 연락 할 일이 생겨 어제 급 약속을 잡았습니다.한 번 만나자, 만나자 했었는데 각자 바쁘다 보니 못 보다가 오늘 만나고 왔어요.장소는 짬뽕&야끼우동 맛집으로 소문난 오복반점.오전 11시 ~ 오후 3시 까지만 영업을 하는 웨이팅이 있는 맛집입니다.예전 이쪽 지역에 근무를 할 때는 왜 몰랐다가 이제야 알았는지 모르겠어요.팀장님께도 옛날에 아셨어요? 라고 물었더니 자기도 얼마 전에 알았다는 ㅎㅎ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그냥 생긴말은 아닌가봐요.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했더니.회의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검색을 해보니 맛집이드라~ 그래서 몇 번 와 보니 진짜 맛있어서 직장동료들과도 자주 왔었다고 해요.두둥 두둥~카운터에 태블릿으로 전화번호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