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다보니
하루의 휴일동안 참 많은 것을 했네요.
머쓱;;;
오늘의 글은 산리오러버스클럽 방문기입니다.
주택가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주차가 살짝 어렵습니다.
인근에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습니다.
2층 주택을 알록달록 이쁘게 꾸몄습니다.
아이들과 여심을 훔치기에 좋게 만들었어요.
건물 전체가 핑크핑크 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2층에 카페가 있는데
사전 예약 후 방문을 해야 한다고 되어있어요.
계획에 없던 방문이라 1층 굿즈샾 방문을 목적으로
둘러보았는데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잠깐 들러서 구경, 사진찍기, 굿즈 구입 하기엔 괜찮아요.
고문자매는 둘러만 보고 입구에 캡슐뽑기를 했어요.
산리오와 친구들을 좋아한다면 꼭 들르길 추천!!!
그리고 가격들도 눈탱이가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어 보였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마련된 공간에서 사진을 찍는
여성분들과 커플들이 많았어요.
의외로 아이들 보다 어른이 더 많이 찾는 곳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