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오래 되니 슬~ 슬~ 돈을 달라고 하네요.
공식 서비스 센터에 가려니
경제가 원활하지 않아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치를 취할 방법을 찾아보았답니다.
동네에 있는 공임나라
인기가 많아서인지 미리 예약을 하고 가려니
이미 예약이 끝나 있었어요.(토요일 예약)
그래서 그다음 주 토요일로 예약을 했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갔다 왔냐고요?!
09:00 문을 연다고 되어있어서
그 시간에 맞춰 갔답니다.
깜짝 놀랐어요.
오픈 십 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차들이 가득
가득가득 ㅜㅜ
하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사장님께 여쭤보았어요.
저 혹시 오늘 오전에 수리 가능할까요?!
-점화플러그 앤 미션오일
재료(?)는 제가 미리 구매해서 갔어요.
와우~ 진짜 정해진 시간 전에 수리가 끝나 있었어요.
정식 서비스 센터보다 얼마나 저렴한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공임나라에서 최종결제 금액이 저렴해서 인지 체감상 엄청 싸게 느껴졌답니다.
제가 간 이곳 공임나라는 친절 + 실력 대단하십니다.
다음번 수리할 일이 있으면 여기 또 올 예정이에요.
내 돈 내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