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새해를 맞이하여 몸보신을 위해
백숙으로 유명한 가창 큰나무집을 다녀 왔습니다.
결혼 전, 후에도 몇 번 갔었는데
정말 잊을 수가 없는 맛입니다.
약백숙이란 이름에 걸맞게 먹고 나면 힘이 불끈!!
솟는 답니다.
하지만 한약재나 기타 등등 거부감 있는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4인이라 궁중약백숙 대자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요.
예약한 시간에 딱 음식이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추억과 맛이 있는 백숙 맛집.
오래오래 영업해서 몸이 허할때 마다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