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과 구름이 다 한날이다.
마치 유럽의 어느 나라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하지만 현실은 한적한 시골 같은 도시.
도시와 시골을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높은 빌딩?! 사람이 많이 사는가?!
사회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가?
얼마 전 안동 여행을 하며 산골짜기에
뜬금없이 학교가 있었다.
뭐랄까 지금은 고시원으로 쓰이는 폐교라고 할까.
언젠가 그곳이 학교였다면,
그 주변에 집들이 많았을 것이고
사람도 많이 살았을 것이다.
지금은…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리고 나의 티스토리 방문자들은 어디로 갔을까?!
뭔가 어렵다 티스토리
3일 연속으로 아무도 오지 않다니.
너무 속상하다.
더 참신하고 제대로 된 콘텐츠로 글을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