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밤 하늘

김힝삐 2022. 10. 13. 22:03

해가 지고 깜깜한 밤이 찾아오면
나는 집으로 온다.
휴식.
씻고, 잠을 자고, 휴식을 한다.
충전의 시간.
그런데 과연..
충전이 되는 건지 방전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

충전이 될 수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