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주문한 알쏭달쏭 티니핑 친구들이 왔어요.
꾸래핑은 이미 지난주에 도착을 했었고,
오늘은 하츄핑과 솔찌핑이 왔답니다.
티니핑 피규어도 시즌을 거듭할수록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어요^^
특히 이번 열쇠 티니핑들은 케이스가 더 이쁘고,
열쇠로 열고 잠그고 하게 만들어져 있답니다.
하츄핑은 늘 있던 메인 캐릭터라 큰 감흥이 없었어요.
하지만 솔찌핑은 색깔과 모양이 독특해서
와~~~~~ 우~~~~ 귀여운걸 ^^ 했어요.
먼저 온 꾸래핑은 머리가 긴 바로핑 같은 건
저 혼자만의 느낌인가요?!
케이스, 고리, 열쇠, 피규어, 사진(?)
점점 구성품이 알차 지고 있어요.
지난 시즌이었나, 지지난 시즌이었나
각 티니핑들이 들고 있는 피규어 아이템들이
너무 작아서 쉽게 잃어버려서 속상해했었는데
이번에는 잘 보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 온 티니핑들과 벌써 상황극을 하네요 ㅎㅎ
책상 바닥만 봐도 티니핑에 진심인 아이들인 것 같죠?!
열쇠는 유키가 훔쳐간 건 안 비밀이에요 ㅋㅋ
언제까지나 이렇게 순수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요.
귀여운 티니핑 친구들 얼른 나나핑도 나오고
다들 완전체가 되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