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퇴근길에 곱창 먹고 싶데서
급~ 왔어요.
대구 하면 안지랑 곱창이죠.
학생때라 돈이 부족한 시절 저렴하게
술을 먹을 수 있어 종종 왔던 곳인데
오랫만에 왔어요.
직장 동료가 자주가는 안지 라는 가게로 갔어요.
더이상 저렴하지만은 곱창.
타지 않고 맛있게 잘 구워주는 것이 중요해요~
양념장이 참 맛있어요.
깔끔한 가게에 사람이 많아요.
곱창 이후에는 막창, 삼겹, 염통 순으로 먹어 보았는데요.
갠적으로 곱창, 염통이 맛있어요.
곱창집에서는 곱창을 먹는걸로~~
오랫만에 추억을 소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